6월의 뜨거운 태양이 눈부신 초록을
만들어가는 오늘~6월10일,,,
육군사관학교 육사 회관에서 세쌍의 합동 결혼식이
2시간 반동안 성대히 진행되었습니다
한분 한분 세쌍의 신랑신부 모두 어려운 탈북 과정을 거쳐
대한의 품에 안기어 오늘같은 이 자리에서 만민의 축복을 받으면서
혼례식을 올리는 모습 또한 너무도 자랑스럽구 행복해 보였습니다
수 많은분들이 오셔서 추카해주시고 탈렌트,배우까지 오셔서
신랑 신부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면서 즐겁게 축가를 불러주셨답니다
세쌍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 알콩달콩 잘살아가길 축복드립니다~♡
출처 : 남북웨딩 카페
글쓴이 : 김혜민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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